오사카 라피트 예약, 정말 꼭 해야 할까요? 라피트 좌석지정 가능한가요?
오사카 라피트 예약, 정말 꼭 해야 할까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라피트를 타고 난바로 이동할 예정인데,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도 예약해 둔 라피트 티켓을 그대로 쓸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또한 라피트 좌석을 미리 지정해야 하는지 궁금한데, 도착 직후에 공항에서 짐을 찾고 이동하다 보면 16시 5분 열차 시간을 놓칠 수도 있어 좌석 지정이 긴가민가합니다.
특히 16시 35분 다음 열차까지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좌석이 편한 라피트를 꼭 예매해야 할지 고민스럽고 혹시나 바우처가 무효가 되는지 걱정이 되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푸른하늘
1시간 전
안녕하세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라피트를 타려 하신다면 좌석 지정은 필수가 아니라 여유 있게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만, 비행기가 늦어지면 예약한 시간의 열차를 놓칠 수도 있으니 살짝 여유를 두시는 편이 좋아요.
또 바우처가 유효한지 궁금하실 텐데, 늦어져서 못 타게 되면 다음 라피트나 급행열차로 갈아타시면 되니 너무 초조해하지 않으셔도 되고 좌석 지정 여부는 역무원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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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꽃길
3시간 전
안녕하세요, 라피트가 꼭 빠른 열차는 아니니 비행기 사정 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지면 그냥 그 시점에 출발하는 급행열차를 타셔도 괜찮아요.
좌석 지정은 편하게 앉고 싶을 때 도움이 되지만, 굳이 예약 시간에 얽매이지 않으셔도 다음 열차에 탑승 가능하니 큰 걱정 없이 여행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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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나그네
5시간 전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16시 5분 열차를 놓치더라도, 이미 구매한 바우처 자체가 바로 무효가 되는 건 아니니 안심하셔도 돼요.
다만 예매된 시간에 못 타면 자리가 비는 다음 열차로 변경하거나 역에서 물어본 뒤에 다른 열차를 타시면 되니까, 너무 촉박하게 움직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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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륵민트
7시간 전
안녕하세요, 라피트가 좌석은 편하지만 시간이 맞지 않으면 굳이 무리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비행기가 지연되어 늦게 도착해도 급행열차를 먼저 탈 수 있고, 만약 편안한 좌석이 좋다면 조금 기다려서 라피트를 이용하시면 되니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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