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그 땅 어디 갔냐고?"…보증·주식 다 날려놓고 허탈

있던 땅도 없고…이젠 아내 눈치만

김병옥이 옛날엔 땅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어디 갔는지 모른다더라, 보증이고 주식이고 하면서 다 정리됐다는 얘기 듣고 진짜 할 말 잃었고, 본인도 지금 생각하면 다 어리석었다고 후회 중인데 이미 다 지나간 일이라 더 안타깝고, 아내는 이런 상황 전혀 모르고 살다가 하나씩 터질 때마다 멘탈 갈렸을 듯,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웃으면서 얘기하는 거 보니 서로 참고 견딘 게 대단하다고밖엔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7

김병옥, 아내 몰래 보증섰다 집값 통째로 날렸다…충격 고백 - 호수뉴스